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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10분까지 운남성 건수현 서장진 단수촌민위원회 사가충촌에서 발생한 삼림화재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화재 현장에 대한 정리 점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8일 오후 5시 30분, 건수현 서장진 단수촌민위원회 사가충촌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 삼림은 운남송이 대부분이다. 현장 주변에는 중요 병영 또는 시설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발생후 현지에서는 전문 진화대와 무장경찰 등 수백명을 동원하여 진화작업을 펼쳤다. 국가삼림화재방지지도부도 헬기 한대를 파견하여 화재 현장 정찰과 진화를 진행했다.
화재 현장의 산이 높고 가파로우며 지표면의 가연성 나무가 무성한 원인으로 진화작업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화재 원인과 화재 면적은 조사중에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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