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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2일 중국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발생한 련쇄 테로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따뜻한 위문을 전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외교부와 벨기에 주재 중국대사관은 사건의 진전을 추적하면서 중국공민의 사상여부를 확인할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지금 이 시각 중국인민은 벨기에 인민, 유럽 인민들과 함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벨기에를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테로주의 위협과 도전에 공동 대응하면서 세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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