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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일+축구" 연변특색관광 뜨겁게 달구어

2016년 04월 05일 15: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연변축구의 완강한 분투정신과 연변축구팬들의 불과 같은 열정으로 조성된 분위기는 많은 외래 관광객들을 이곳으로 흡인하고있다. 4월 2일, “주말”+”청명휴가”+”연변축구팀 홈라운드경기”라는 3개 시간점은 관광객들이 “연변으로 가게 하는”데 강대한 동력을 선사했다.

풍경구 호텔 고봉 맞아

훈춘 방천풍경구 김권룡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이 풍경구에서는 청명 3일 휴가일동안 3000여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했다고 한다. 대부분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여 관광을 왔는데 장춘지역의 손님들이 비교적 많았다고 한다. 연변 한성호텔 영업부 심경리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이 호텔은 손님들로 꽉 찼는데 주요하게 외지 가족동반 관광객들이 많았다면서 4월 5일 이후에야 빈방이 나올것이라고 소개했다. 청명 휴가일동안 연변 장백산호텔도 손님이 많았다. 사무실 곽리나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요새 주숙하는 사람들은 주로 장춘, 북경 등 지역의 축구팬들과 휴가일에 연변으로 관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3일동안 총 1500여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했다고 한다. 곽리나는 정규적인 려관, 호텔은 매년 성수기에 가격을 조절하지만 관광객들이 많다고 하여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고속철도티켓 구매하기 힘들어 직접 차로 축구경기 구경하러 와

장춘에서 온 축구팬 소빈이 밝힌데 의하면 그는 1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장춘에서 연길에 왔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일찌감치 고속철도 티켓을 구매했지만 그는 “3월 31일, 인터넷에 들어가 4월 2일 장춘에서 연길로 가는 고속철도티켓을 찾아보았지만 이미 구매할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여 연변팀 홈라운드경기를 보기 위하여 4월 2일 아침 일찍 직접 자동차를 운전해 연길에 왔다고 한다. 경기가 끝난후 장춘친구들과 연변축구팬들은 함께 승리를 경축했고 4월 3일 점심 함께 장춘으로 돌아갔다. “나는 연변축구팀을 좋아한다.” “연변축구의 분위기는 아주 좋다. 남녀로소 모두 축구를 즐기는데다 연변축구팬들은 또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부르며 열정이 넘치고 손님을 잘 접대한다. 앞으로 우리는 또 연변으로 축구경기관람과 관광을 오겠다”고 소빈은 말했다.

축구경기 관람일정 빠듯해, 다음 기회에 연변 다시 방문하고파

북경축구팬 우해도와 그의 안해는 4월 1일 비행기를 타고 연길로 축구경기를 보고 맛잇는 음식을 먹으러 왔다가 4월 3일에 북경에 돌아갔다. 우해도는 자기가 알기로는 이번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서 근 천명의 북경축구팬들이 기차, 고속철도, 비행기 등 부동한 경로를 통해 연길에 왔다고 소개했다. 그들 부부는 이번 연변려행에서 쓴 경비가 5000원가량 된면서 집에 돌아갈 때 특별히 연변특색음식들도 구매했다고 한다.

우해도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연변축구팬들의 문명적인 축구관람과 연변사람들의 열정과 호객행위는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축구관람을 끝마친후 체육장밖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택시를 잡기 어려워 그들 부부는 길옆에서 차가 오기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때 연변축구팬들이 그들을 자동차로 시내에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이는 그들 부부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받게 했다. 이번에 시간이 촉박하여 관광일정을 잘 배치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연변에 오고싶다고 그는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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