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5일발 인민넷소식(김홍화기자): 3월24일 오후5시경, 중앙민족대학교 문화교수청사에서2016년도 “박걸장학금” 발급행사가 있었다.
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 박걸 리사장, 중앙민족대학교 황태암 교장, 북경시 조선족기업가친목회 리춘일 회장, 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 김홍석 총지배인, 중앙민족대학교 교육기금회 려가흥 부리사장, 연변대학교교육기금회 리창선 부리사장, 중앙민족대학교 조문학부 강용택 학부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 인사와 160여명 사생들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2014년 5월 13일에 설립되여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박걸장학금" 발급행사는 가정형편이 곤난한 학생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어 그들이 학업에 열중하도록 고무하며 학습이 우수한 학생을 장려하고 과학연구방면에서 성과를 취득한 연구생을 장려하며 학생조직과 학생간부들에게 자금을 후원하여 그들이 풍부한 대학생 생활을 만들수 있도록 고무하며 교육으로 학생을 가르치고 관리하며 복무를 제공하는 우수한 교직원들을 장려하는것을 주도사상으로 하고있다.
장학금을 발급함으로써 량호한 학풍과 교풍을 주선으로 선생님을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학생들은 공부에 열중하여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각 민족 공동진보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박걸 리사장은 지금까지 200만원이 넘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학부생 석사생 조학금 획득자 17명, 석사생 과학연구 성과 장려금 획득자8명, 우수학생간부 장려금 획득자9명, 고학점이수(3.5점이상) 장려금 획득자57명, 학업진보 장려금 획득자12명, 동아리활동 지원금 획득단체 대표 2명, 학업성적 최우수상금 획득자 3명, 교사 선진개인 장려금 획득자 3명 등9가지 장려부문 114명이 올 “박걸장학금"을 받아안았다. 올해에도 장학금 설립 당시 언약대로 총 2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