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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백신전문가, 백신사건 관련 의문 해답

백신접종기록 추적할수 있어, 예방접종 이상반응 의심사례 증가 발견하지 못해

2016년 03월 24일 16: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3월 23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일부 전문가들을 요청해 백신문제와 관련해 매체 브리핑을 진행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국가면역계획전문가위원회 주임위원인 조개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주임의사, 의학박사 왕화경이 근일 발생한 백신사건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이상반응 출현여부 조사 필요, 이상반응 출현시 현지 검측네트워크에 의해 접수 가능

왕화경은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1류 백신은 국가면역계획백신이고 2류 백신은 비용을 자체로 부담해야 하기에 자원적으로 접종하는것이다. 만약 현재의 모든 백신을 1류에 귀납한다면 아주 큰 재정지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1류 백신과 2류 백신은 주요하게 필요성, 실행가능성 등 방면에 의해 나뉘여진것이다. 하지만 류통과정과 사용과정에서 1류와 2류 백신의 기술요구는 모두 일치한바 단지 구매방식, 공급경로가 다를뿐이다. 1류 백신의 구매방식은 정부에서 진행하고 질병예방통제시스템을 통해 한급한급 발급되여 최종 접종단위에까지 전달된다. 2류 백신은 “백신 류통과 예방접종 관리조례” 규정에 근거하여 생산기업이 직접 경영기업에 제공할수 있고 직접 질병통제기구, 접종단위에 공급할수 있다. 경영기업은 또 질병통제기구에 제공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접종단위와 다른 경영기업에 제공할수도 있다.

조개는 우리 나라에는 이상접종반응네트워크가 있는데 백신을 접종한후 이상반응이 나타났을 경우 현지 예방접종정보검측네트워크에 의해 접수될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백신사건중 이상반응이 있었는지는 진일보 조사해야 하는데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있다.

왕경화는 만약 저온류통시스템 규정을 위반했다면 주요문제는 백신의 효과에 영향주게 된다고 말했다. 도대체 그 영향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은 주요하게 저온류통시스템외에서 보관된 시간과 관련된다. 간염, 뇌막염 등 백신들은 내열성이 비교적 좋다. 이번 백신사건은 구체적정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리론적으로 놓고 보면 이번 사건중의 백신은 정규적인 제조상이 생산한것이기에 가짜 혹은 저질이 아니다. 만약 전기에 질통제를 했다면 위험성이 감소된다. 저온운수를 하지 않은 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검사해보아야 한다.

국가위생게획출산위원회 웅황대변인은 23일 우리 나라 예방접종 이상반응 의심 정보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상황을 분석한데 의하면 에방접종 이상반응 증가 상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백신접종기록 추적할수 있어, 백신접종은 군체면역방어망 건립 위한것

왕화경은 국산백신과 수입백신의 표준은 동일한것으로 모두 표준에 도달해야만 시장에 진입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안전성으로 놓고 보면 국산백신과 수입백신은 차별점이 없다.

백신이 질병예방통제시스템에 진입한후 수령제도가 있다고 왕화경은 소개했다. 사용과정에서 어린이는 어느 시간에 백신을 접종했고 백신은 어느 기업에서 생산한것이며 로트번호는 얼마인지 등은 모두 기록된다. 하나는 부모들 손에 있고 다른 하나는 전자정보시스템에 저장되여있다. 백신저장온도도 모두 검측기록이 있기에 추적할수 있는데 지금 점차 완비화되고있는 상황이다.

왕화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백신을 접종한후 모든 사람에게 보호가 생성되는것은 아니다. 백신의 주요작용은 한 군체를 보호하는것이기때문이다. 척수성소아마비와 같은 경우 백신을 접종한후 만약 80%에서 85%가 성공한다면 소아마비가 차단되고 심지어 소멸될수 있다. 만약 사람들이 모두 백신을 접종한다면 면역방어망이 건립된다. 만약 일부분이 접종하고 일부분이 접종하지 않아 접종률이 높지 않다면 앞으로 이런 질병은 류행될 가능성이 있다. 한 사람이 접종한 백신이 성공되였는지는 국제통용원칙에 의해 검측이 필요없다. 왜냐하면 이는 주요하게 면역방어망이 건립되였는지를 보기때문이다.

이외 알아본데 의하면 식품악품감독관리총국에서는 이번 백신사건의 부분적 상하선이 약품경영기업과 업무원인것을 확인했으며 이번 사건에 련루된 약품류동 불법경로인 9개 약품경영기업의 명단을 공개했다. 23일,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부국장 오정은 박오아시아포럼 2016년 년례회의에서 산동백신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사건에 련루된 기업과 인원들을 철저히 찾아내 백신생산류통과정에서 존재하는 빈틈에 대해 일일이 조사하고 완비화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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