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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해독: 브뤼셀 폭발사건에 대한 세가지 질문

2016년 03월 23일 13: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현지시간 22일 오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국제공항과 유럽련맹본부청사 부근의 한 지하철역에서 선후로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하여 엄중한 사상자를 초래하였다.

전문가는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습격사건이 "유럽의 수도" 브뤼셀을 습격목표로 삼은 목적은 공포를 조성하는 외에 배외정서를 선동하고 극우세력을 조장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왜 공항과 지하철인가?】

반테로문제전문가,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안전및군비관리연구소 소장 리위는 이번 습격사건이 공항, 지하철과 같은 교통중추에서 발생한것은 이런 지역이 인구류동량이 크고 안보압력이 크기에 테로분자들이 기회를 쉽게 리용할수 있기때문이라고 했다.

리위는 공항습격사건이 유나이티드항공 수속카운터부근에서 발생한것은 한방면으로 습격자의 혐미태도를 설명하고 또 한방면으로는 현재 공항안보의 항공기 안전검사를 중시하고 지면안전검사를 소홀히 하는 문제를 폭로하였다고 분석했다.

리위의 관찰에 근거하면 미국에 비해 유럽의 반테로투입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특히 벨기에 등은 여태까지 엄중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국가이기때문에 문제가 더 엄중하다는것이다.

리위는 "미국이 해결한 테로획책은 소수가 아니지만 습격사건이 발생한 빈도와 정도는 유럽에 비해 현저히 낮다. 이는 한방면으로 지연인소와 관계되는데 유럽과 린접해있는 지역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인데 반해 미국은 바다 건너편에 있다. 또 다른 한방면으로는 미국의 반테로방면에서의 투입이 유럽보다 훨씬 큰데 여기에는 자금, 인원, 안보조치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왜 브뤼셀인가?】

브뤼셀은 유럽동맹과 나토 본부의 소재지이고 서유럽의 교통중추이다. 5일전, 빠리테로습격의 주요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과 2명의 공모자도 함께 체포되였다.

리위는 "브뤼셀의 지위가 이렇듯 중요하기에 여기에서 습격을 발동하는것은 상징적의의가 아주 큰바 테로분자들은 여기에서 습격을 발동하고 공포를 조성하여 목적에 도달하려고 한다"고 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유럽소 부연구원 조신은 브뤼셀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항공항이고 유럽고속철도 "유로스타"간선이 빠리와 런던을 련결시킨다. 또 벨기에와 기타 유럽동맹국가는 모두 센겐국가로서 이런 나라들의 사람들은 서로 자유롭게 류동할수 있는데 이는 또 테로분자들이 다니는데 편리를 제공하고있다.

【왜 또 유럽인가?】

조신은 유럽국가는 줄곧 "현지에서 태여나고 자란" 테로분자의 출현을 걱정해왔는데 일전 유럽에서 발생한 여러건의 습격사건을 보면 습격자중에는 확실히 유럽공민이 있었다. 유럽인들의 설에 따르면 이는 "웃층에 있던 두번째 신발이 결국 떨어진것"과 같다.

리위는 "빠리에서 브뤼셀까지 한차례 또 한차례의 습격을 보면 그 목적은 모두 심각한 사상자가 나타나게 해 공포를 산포함으로써 한방면으로 정부에 압력을 가해 그들의 반테로정책을 개변시키려는것이고 다른 한방면으로 민중들의 모순을 격화시키고 배외정서를 선동하고 극우세력을 조장하여 진일보 유럽본토의 테로분자가 극단조직의 품으로 들어가도록 하려는것이다"고 말했다.

조신은 유럽 센겐국가들간에는 인원들이 자유롭게 류동할수 있기에 반테로는 이미 어느 한 나라의 문제만이 아니므로 유럽국가는 꼭 협력하여 전체적으로 반테로 투입과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여기에는 정보 수집과 공유, 반테로경찰훈련, 총기 암시장을 타격하고 총기를 관할통제하는것이 포함되는데 이를 통해 테로주의를 타격해야 한다.

조신은 힘을 합쳐 협력하고 반테로조치를 강화하는것외에 유럽국가는 또 사회분위기의 변화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배외 등 우익사조의 대두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전에 부분적인 지역에 이미 난민영을 타격하는 정황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도리여 극단분자들의 산생을 자극할수 있다고 귀띔했다.

리위는 만약 테로습격이 빈번히 발생하는 원인을 난민에게 있다고 하면 이것이야 말로 테로분자들의 마음에 꼭 드는 일이 아닐수가 없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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