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고체로케트 시험, 한국 대응책 강구 |
조선 중앙통신사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최근 대출력 고체로케트 발동기 점화시험과 다단계 로케트체 분리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국방부의 대변인은 같은 날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조선측의 최신 행동에 대해 한국군대측은 "엄중한 진전"으로 보고있으며 대책을 강구하고있다고 밝혔다.
【"지표 완전히 목표에 도달"】
조선 중앙통신사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이번 시험을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실험이 진행된 시간과 지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보도는 이번 실험은 조선식대로 새로 설계제작한 발동기의 구조안정성과 추진력을 평가하고 이와 함께 열분리체계 및 기타추종체계의 작동특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했다. 시험결과 예측값과 측정값이 일치되였으며 모든 과학기술적지표들이 완전히 부합된다는것이 확증됐다고 했다.
김정은은 시험결과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그는 이번 시험은 조선이 올해 제정한 국방과학기술목표를 기필코 실현시키는것을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진일보 적들의 탄도로케트를 타격할수 있는 위력을 증강했으며 군사실력을 현저히 제고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과학기술일군들이 련속 취득한 성과는 더 많은 조선군민들에게 신심과 락관을 가져다주고 적들이 무서워하는 국방과학기술을 가져다줄것을 기대하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번달 3일, 10일, 18일, 21일 조선은 조선반도 동부해역에서 발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선 중앙통신사는 4일과 22일 보도를 통해 김정은이 신형 대구경로켓포시험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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