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걸 리사장은 “어릴적 공부를 하지 못한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아 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였다"면서 큰 꿈을 가지고 배울수 있을때 학업에 전념하라”고 당부했으며 자신의 두 아이에게 늘 “위대한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교육한다고 말했다. 또한 10년간 간직하고 몇번이나 읽은 책 2권과 최근 읽고 있는 책 한권을 학생들에게 추천해주면서 이 책들을 읽어보면 장학금보다 더욱 값진 도움을 얻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