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기계의 대결" 서울서 상연 |
인민넷 조문판: 인공지능 "알파고"가 9일 한국 서울에서 한국 9단기사 리세돌을 이겨 인간과 기계 대결의 첫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쌍방은 10일 계속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최고 바둑기사인 리세돌이 인류지혜의 "최후의 보루"를 지키는 경기는 전세계의 관심을 받았는데 "인간과 기계의 대결"을 보는 사람들은 즐기기만 할것이 아니라 그중의 요령도 알아야 한다.
【왜 바둑인가?】
기류(棋类) 지력대결게임은 예전부터 컴퓨터 "지능"수준을 가늠하는 시금석중의 하나였다. 계산능력, 판단능력, 사고 심지어 학습능력까지 승부가 분명한 기판(棋盘)게임에서 모두 검증을 받을수 있기때문이다.
인공지능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기판에서의 인류의 진지도 최근 계속하여 "함락"되였다.
1997년, 미국 IBM회사의 슈퍼컴퓨터 "딥블루(Deep Blue)"는 강대한 계산능력에 의거하여 당시 세계 제1위였던 체스대가 카스파로프를 전승하였다.
2006년 중국 "인스퍼 TS"는 동시에 5명의 중국장기특급대가들과 대결하여 결국 총점수에 의해 힘겹게 승리하였는데 이길수 있었던 관건은 바로 피곤을 모르는 안정성과 최강계산능력이였다.
바둑은 인간과 기계 대결의 "가장 마지막 기판"으로 간주되고있다. 바둑의 변화무쌍함과 "모든 대국의 부동함"으로 하여 컴퓨도 "만력"으로 이길수 있는것이 아니다. 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컴퓨터가 인류지혜의 마지막 보루를 함락시키려면 최소 10년은 걸려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작년 10월 인공지능시스템 "알파고"는 5:0의 전적으로 유럽바둑우승자 번휘를 완승하였다. 이는 인공지능시스템이 처음으로 점내기를 하지 않은 정황에서 인간 바둑선수를 전승한것이다.
하지만 번휘는 인류 기사의 최고수준을 대표하진 못한다. 그후 "알파고"소속회사는 리세돌에게 요청을 하였는데 그는 과거 10년동안 바둑 우승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다.
【대결 쌍방의 래력은?】
리세돌 9단은 한국기사이며 세계바둑령역에서의 대표적인물중의 한명이다. 그는 전형적인 필사적으로 싸우는 기풍을 가지고있으며 상대방의 약점을 민첩하게 리용하고 주동적으로 출격하여 력량을 집중하여 상대방을 무너지게 한다. 바둑알을 놓는것이 "안정적이고 정확하며 날카로와" 자주 렬세에서 역전을 완성하군 한다.
"알파고"는 미국 구글회사 산하의 인공지능회사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지능소프트웨어이다. 이것은 부동한 하드웨어에서 운행할수 있다. 그의 " stand-alone"판본은 48개의 CPU를 사용하고 이외 분포식계산 판본은 동시에 여러대 계산기의 1202개 CPU를 사용할수 있어 대대적으로 계산능력을 높일수 있다.
최고의 계산능력외에도 "알파고"의 가장 큰 특점은 학습능력이 강한것이다. 번휘를 이기기전 "알파고"는 이미 3000만대국의 자아훈련을 진행하여 능력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인간과 기계 대결의 의의는 어디에 있는가?】
이번 경기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생방송하는데 중국규칙을 사용하여 흑을 잡은 기사에게 7집 반 덤을 주고 시간은 각각 2시간이며 1분 초읽기 3회씩 주어진다. 한측이 3승을 거둔다고 해도 5판을 모두 두어야 한다.
이번 경기의 의의에 대해 독일인공지능연구중심의 안데레아스 덴겔은 인공지능의 견지에서 보면 "알파고"가 이기면 이는 딥러닝기술의 잠재력을 증명할 유력한 증거로 될것이라고 했다.
이런 진보는 인공지능이 쾌속발전의 시대로 진입하였거나 또는 새로운 산업의 혁신과 변혁을 이끌수 있는 시대가 왔음을 의미할수 있다.
하지만 기계가 여러가지 류형의 지능게임에서 인류를 이긴다고 하여 기계가 인류와 같은 형식의 지능을 가지고있다는것이 아니라 일부 기능면에서 기계가 인류와 류사하거나 인류를 초과했다는것을 설명할뿐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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