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억류중인 미국대학생에 국가전복음모죄로 15년 로동교화형 선고 |
3월 16일, 조선 수도 평양에서 미국 대학생 윔비어가 법정에 출정하여 심사를 받았다. 조선 최고인민법원은 국가전복음모죄를 적용해 미국대학생 윔비어에게15년 로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피소자는 미국정부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추종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관광의 명목으로 입국해 엄중한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한 자기의 죄과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윔비어는 지난달 29일 공개 기자회견에서는 미국정부의 사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