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신화통신: 조선 중앙통신사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공고를 발표하여 미국과 한국의 조선최고층을 타격목표로 한 군사훈련을 비난하고 미국과 한국이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공고는 미국과 한국이 21일 16대의 폭격기를 출동하여 조선 최고지도층 사무실 파괴를 목표로 한 "정밀타격훈련"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조선 최고존엄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서 용납할수 없는것이라고 했다.
공고는 미국과 한국이 일전 진행한 "평양점령작전", "참수작전" 등은 륙지와 해상에서의 조선지도층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고 이번 "정밀타격훈련"은 공중에서의 조선최고층에 대해 발동한 "가장 로골적"인 위험한 군사행동이라고 했다.
공고는 지금부터 조선인민군 정규부대, 혁명무장 및 전체인민은 보복작전에 투입될것이라고 하면서 보복작전은 가능하게 한국 청와대 내부로부터 시작될수도 있고 그 부근에서 전개될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달 7일부터 미국과 한국은 한국경내에서 사상 규모가 가장 큰 "키리졸브"와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 "키리졸브"군사연습은 이번달 18일에 결속되였고 "독수리"군사연습은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 1.5만여명의 미국군인과 약 30만명의 한국군인들이 상술한 연습에 참가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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