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 소수민족“2014년 새봄맞이 문예공연”거행
1월 16일, 엄동설한의 목단강은 낮 기온이 령하 20도를 내려잡았지만 목단강시로동자문화궁 대극장은 “중국의 꿈, 민족의 정”, 소수민족의 단합과 발전을 약속하는 “새해 새봄맞이 문예공연”으로 들끓었다.이번 행사는 목단강시 민족종교사무국과 목단강시 문화광전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에서 주관했다.
목단강시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가는 조선족집거지이다. 몇년래,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은 국가공공문화봉사체계의 시범구인 목단강시에 하나의 빛나는 문화브랜드로 창출되여 “문화봉사, 문화혜민, 문화지탱(支撑), 문화인도”의 리념을 소수민족문화사업에 긴밀히 융합시켜 조선민족문화예술을 홍보하고 계승하며 목단강시의 지역문화특색을 선전하고 대외문화교류와 합작을 확대하여 조화롭고 행복한 도시건설을 촉진하는데 많은 공헌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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