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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보도대변인 마효광은 15일 북경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자고로 중국의 고유령토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량안동포와 국제사회는 일본측이 조어도문제에서 고의적으로 사단을 일으키고 모순을 격화시키며 지역평화와 안정을 손상시키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량안동포는 중국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할 책임이 있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중화민족의 전반리익과 근본리익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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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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