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한 외지의 로무일군이 가족과 함께 무한 무창기차역에서 렬차를 기다리고있다. 음력설려객운수기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수많은 농민공들이 그 기간을 피해 미리 귀향렬차에 오르느라 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