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전자조작 수입옥수수 60.1만톤 반송
올해 "3대 안전" 감독 강화
2014년 01월 07일 09: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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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국질량감독검험검역사업회의에 따르면 2013년 우리 나라는 식료품,농산물, 위험화학품, 중요소비품, 중대설비 등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 60.1만톤의 유전자조작 수입 옥수수와 그 제품, 2030차의 불합격 수입 식료품을 반송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국장 지수평은 2013년 수출입상품, 출입경동식물, 국경전염병상황과 수출입식품위험방지통제능력이 일층 강화되였다면서 년간 4509가지 유해생물을 근 50만차에 걸쳐 몰수하고 신강통상구 흑사병 전염병상황을 검측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하였으며 245개 통상구가 핵심능력건설기준도달검사에 통과되였다고 말했다.
지수평은 2014년에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에서는 "3대 안전" 감독관리를 집중적으로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첫째,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계되는 소비품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아동용품, 식품관련 제품, 방직복장, 전자전기 및 전자상무제품 등 중점소비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둘째, 승강기, 오락시설,려객수송삭도를 중점으로 하는 특종설비안전과 학교, 병원, 역, 부두, 상점, 공원, 음식장소 등 공중밀집장소의 특종설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셋째, 전염병의 전입전출과 안전, 위생, 건강, 환경보호와 사기행위반대와 관계되는 수출입 상품의 국문안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