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하북성 당산남호공원의 얼음판우에서 놀던 3명의 대학생중 2명이 얼음이 꺼지면서 얼음구덩이에 빠졌다. 물에 빠진 학생들을 구하려고 나섰던 나머지 한명도 결국 얼음구덩이에 빠졌다. 주위의 시민 6명이 급히 달려와서 손에 손잡으면서 얼음구덩이에 빠진 3명의 대학생을 모두 구하였다. 사고후 시민들은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봉황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