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장붕웅, 손혁): 13일 정례소식공개회에서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일본이 별의별 궁리를 다하여 자신의 착오적인 립장을 선전하든간에 조어도가 중국의 고유령토라는 이 기본사실을 개변할수 없다. 국가령토주권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한것이다. 만약 일본이 조어도 문제에서 업그레이드된 도발행동을 한다면 중국측은 견결히 대응할것이며 이로써 발생된 일체 후과는 반드시 일본측이 감당해야 한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중과 고중 교과서해설서에 조어도가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명기하는 안을 검토하고있고 일전에 일본방위대신이 중국해경선의 조어도해역진입에 대해 자위대와 해안보위청이 협력해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물음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조어도는 중국의 령토이다. 일본이 조어도를 훔쳐간 경위는 매우 명확하다. 조어도문제에 관한 일본의 잘못된 립장과 작법은 실질상 세계반파쇼전쟁의 승리성과를 부정하려는것이자 제2차세계대전의 전후 국제질서를 부정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도전하는것이다.
일본이 갖은 방법을 다해 자기의 착오적립장을 선전할지라도 조어도가 중국 고유령토라는 이 기본사실을 개변할수 없다. 중국정부의 국가령토주권을 수호하려는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 만약 일본이 조어도문제에서 도발행위를 취한다면 중국측은 반드시 견결히 대응할것이며 이로 인한 모든 후과는 반드시 일본이 책임져야 한다.
그는 력사를 망각한다는것은 용납되지 않는 일이라면서 일본의 일부 사람들이 력사를 부정할수록 력사에서 도피하려 할것이고 그럴수록 력사의 심판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결과 막중한 력사적부담을 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력사를 정시하고 실제행동으로 과오를 시정할것을 또한번 일본에 촉구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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