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선 "로동신문"에 따르면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은 일전에 조선인민군 군악단 연주회를 관람하고 지도했다. 조선인민군 군악단은 이날 "조선인민군 군가", "조국찬가" 등 곡목을 연주했다. 김정은은 예술가들의 연주에 만족을 표시하고 연주회가 자신에게 거대한 힘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