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최고지도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안남도 평성의 국가과학원을 방문해 과학자와 기술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고 로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물고기를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했으며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현지지도를 마친 김정은 제1위원장은 평안남도의 명승지 연풍호도 찾아 "이곳에 세상에 다시 없는 과학자 휴양소를 지어줘 과학자, 기술자들이 마음껏 휴식할수 있게 해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