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령청서: 우리 나라 로인 행복지수 뚜렷이 향상
2018년 05월 16일 14: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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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5일발 인민넷소식: 중국로령과학연구센터에서 집필하고 사회과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한 《로령청서: 중국 도시와 농촌 로인 생활상황 조사보고(2018)》에 따르면 도시와 농촌의 로인 행복지수가 현저히 향상되였다고 한다. 60.8%의 로인들이 행복하다고 했는데 이는 2000년에 비해 12.0% 향상된 것이다.
로인 건강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였다. 2015년 32.8%의 도시와 농촌 로인이 자체적으로 건강상황이 “좋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2000년에 비해 5.5% 향상되였다. 도시와 농촌 의료보장을 누리고 있는 로인비률이 각기 98.9%와 98.6%에 달해 2006년보다 24.8%와 53.9% 향상되였다.
사회구역 로령봉사 수급구조가 균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류 봉사항목에서 33.0%의 사회구역에서 법률 혹은 권익보호 봉사를 제공하고 21.8%가 장의봉사를 제공하며 15.6%가 로인위탁봉사를 제공하고 15.2%가 가사봉사를 제공한다. 의료재활류 봉사항목에서 37.5%의 사회구역에서 건강강좌봉사를 제공하고 35.0%가 가정방문 진료봉사를 제공하며 15.5%가 심리자문봉사를 제공하고 12.3%가 재활봉사를 제공한다.
도시와 농촌 로인 수입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전국 도시 로인 평균수입은 23930원에 달해 2000년의 3.24배, 년평균 실제성장률은 5.86%에 달했다. 농촌 로인의 평균수입은 7651원에 달해 2000년의 4.62배, 년평균 실제성장률은 9.06%에 달했다. 농촌지역 로인의 수입 년평균 실제성장률은 도시의 로인보다 빠랐다.
로인의 사회참여도 상황으로부터 볼 때, 로인의 인력자원 비축이 풍부하다. 로인이 참여하는 공익활동이 날따라 활발해지고 있다. 45.6%의 로인이 각종 공익활동에 자주 참가하고 있는데 활동 참여 총 인수가 1억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