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 광서쫭족자치구 류주시에서 신부 방정과 신랑 조씨가 함께 결혼사진을 찍고있다. 방정과 조씨는 모두 야외운동 애호가다. 하여 그들은 류강현 륙암촌에 위치한 암벽반등 지점을 선택해 결혼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들은 지면으로부터 20메터 높이의 암벽에 3시간동안이나 매달려 “용기있는 자”라는 주제의 결혼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