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최근, 연변대학 훈춘캠퍼스관리위원회가 훈춘캠퍼스에 입주하여 캠퍼스건설에 참여하고 캠퍼스 사생들의 입주를 위해 전단계 준비를 진행했다. 7월 24일, 훈춘시위 부서기, 국제협력시범구관리위원회 부주임 팽수해 및 훈춘시위 상무위원, 부시장 오현철이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를 방문하여 연변대학 훈춘캠퍼스관리위원회와 함께 좌담회를 거행했다.
좌담회에서 연변대학 부교장이며 연변대학 훈춘캠퍼스 당공위서기, 관리위원회 주임인 림철호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가을학기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는 480명을 모집하는데 그중 소수민족 예과생 300명, 전과생 180명이 포함된다. 모집 전공은 관광영어, 상무일어, 응용한국어가 포함된다. 연변대학은 훈춘캠퍼스를 교육교학개혁시험전답, 교육교학증량구로 건설하며 될수록 훈춘캠서스에 중외합작의 운영기구를 설치하여 적극적으로 개혁개방의 수요에 적응하게 하며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는 동북아지역의 모델(样板)캠퍼스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팽수해는, 연변대학이 훈춘에 캠퍼스를 설립한것은 훈춘의 발전에 강유력한 인재지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는 훈춘시의 중점항목으로서 시공건설과정에 공사질이 기준에 도달하도록 확보하고 건설진도가 제때에 따라갈수 있도록 확보했다. 훈춘시위, 시정부는 지난날과 다름없이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의 발전에 강유력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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