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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연재해로 287명 사망 실종

2017년 07월 18일 15: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민정부, 국가재해감소판공실이 12일 발표한 데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우리 나라는 각류 자연재해로 연인수 4557만 6000명이 재해를 입었고 204명이 숨졌으며 83명이 실종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재해로 연인수 102만 2000명을 긴급 대피시켜 배치했고 49만 5000명이 긴급 생활구조가 필요했으며 3만 1000채 가옥이 붕괴되고 7만 4000채 가옥이 심각히 파손되였고 34만 5000채 가옥이 일반적인 파손을 입었으며 농작물 재해면적인 709만 1900헥타르에 달했는데 그중 35만 5600헥타르가 절단났으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518억 9000만원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장마철에 들어서 전국적으로 도합 16차의 강우과정이 나타났고 더우기는 6월 하순에 남방 대부분 지역에서 상반기의 가장 강한 강우과정을 겪었다.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홍수침수와 지질재해로 전국 24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연인수 1766만 7000명 재해를 입고 134명이 숨졌으며 82명이 실종되였다. 그중 사천 무현 특대 산사태붕괴 재해로 현재까지 10명이 숨지고 73명이 실종되였다.

분석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우리 나라 자연재해는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점을 보였다. 첫째, 재해범위가 넓고 국부적 손실이 심각하다. 둘째, 주요 장마철에 남방의 홍수침수 지질재해가 집중적으로 폭발했다. 셋째, 북방 여러 성에서 바람과 우박 재해가 발생했다. 넷째, 가뭄은 주로 북방지역에 영향을 주었다. 다섯째, 지진재해가 현저하게 가벼웠다. 여섯째, 태풍과 저온 강설 재해의 영향이 비교적 작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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