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7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소빈, 주흔): 중국 선수 손양이 25일 2017년 국제수영련맹 수영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우승했다. 이는 손양이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것이고 그가 400메터 자유형이 끝난후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두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손양은 일전 세계선수궈내회 400메터와 800메터, 1500메터 자유형 항목에서 우승한적이 있다. 그는 2년전 카잔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0메터 자유형 2위를 차지했고 리우올림픽에서도 이 종목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 100메터를 지난후 6위였던 손양은 힘을 내기 시작했느데 결국 1분 44초 39로 우승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