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장마철 진입이래 뚜렷한 강우과정 출현
2017년 07월 13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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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증경위): 기자가 오늘 기상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저공기류변화의 영향을 받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길림성은 장마철에 들어선이후 가장 뚜렷한 강우날씨가 나타나는데 강수범위가 넓고, 강도가 세고 동료하류역, 2송류역 수위가 뚜렷이 상승하기에 방어준비를 잘해야 한다.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장춘 남부, 사평 동부, 료원과 길림지역에는 큰비 내지 폭우가 내리고 부분적 지역에는 대폭우가 내리며 강수량은 40~80밀리메터이고, 부분적인 지역은 80~120밀리메터이며 최대 강수량은 150밀리메터 이상에 달한다. 장춘 북부, 사평 서부, 통화 북부, 백산 북부와 연변 서부에 중간~큰비가 내리며 강수량은 20~40밀리메터이고 백성지역에는 기본적으로 강수가 없고 기타 지역에는 작은비~중간비가 내리며 강수량은 5~20밀리메터이다.
이번 과정에는 번개, 단시간 강수가 강한 등 강대류날씨가 나타나는데 최대 시간당 강우량이 40~50밀리메터에 달한다. 강수로 인한 부분적 지역의 침수, 산 홍수, 니석류, 산사태, 붕괴 등 재해방어에 주의하고 향진 침수와 저와 농전의 홍수방어사업을 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