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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중일 지방단체서 련합주최한 남경대학살 관련 전시활동 적극 평가

2017년 07월 19일 13: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남경과 일본 히로시마 관련 지역단체들이 공동으로 남경대학살 관련 전시활동을 주최한데 대해 적극 평가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봉인된 기억이 남경 비극을 재연시키지 하자” 전시가 15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되였는데 이는 남경의 민간항일전쟁박물관과 히로시마 남경대학살 전시주최위원회에서 련합주최한것이라고 한다. 중국측은 중일 지방단체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륙강은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올해는 남경대학살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남경대학살은 일본군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기간에 범한 엄중한 죄행으로 영원히 지울수 없는 가슴 아픈 력사이다. 력사로부터 교훈을 얻어야지만 전쟁의 비극이 재연하는것을 방지할수 있고 진정한 평화을 수호하며 미래를 열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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