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은 관련 당사측이 반도형세 완화를 위해 "힘 낼것"을 촉구
2017년 07월 19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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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8일발 본소사소기(기자 황발홍):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8일 최근 관련측은 조한관계 개선, 반도형세 완화와 관련해 적극적인 정보를 내보냈는데 국제사회, 특히 반도문제와 관련된 당사측이 기회를 잡고 "힘 내"야지 "발목을 잡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기자: 한국 정부가 제안한 조선과의 군사회담 개최 등 제안에 대해 중국측은 격려했다. 하지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스파이서가 17일 현재 형세는 조선과의 대화에 필요한 어떠한 조건도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했다. 영국 외교대신 존슨, 일본 외무성 보도관 등도 모두 현재는 조선과 대화할 시기가 아니고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야 할 시기라고 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더한층 평가할수 있는가?
륙강은 어제 나는 이미 중국측은 반도의 북남 량측이 대화를 통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동하는것을 지지한다는 립장을 서술했다. 국제사회의 모든 관련측이 반도의 북남 량측이 대화를 전개하고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에 리해와 지지를 주고 반도의 핵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기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할것을 희망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여러번이나 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것은 국제사회에 부합되고 특히 본지역의 국가의 근본과 장원한 리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조선이 안보리결의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견결하게 반대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동시에 화해와 담판을 촉진하는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으며 둘중 하나가 없어도 안된다. 반도의 핵문제 관련된 지금까지 획득한 적극적인 성과는 모두 대화를 통해 이뤄졌으며 실천도 게속하여 압력을 가하는것은 반도의 긴장한 형세를 진일보 업그레이드시킨다는것을 여러번 증명했다.
륙강은 최근 관련측이 조한관계의 개선과 반도형세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보를 내보냈는데 국제사회, 특히 반도문제와 관련된 당사측은 마땅히 기회를 틀어쥐고 더 많은 리해와 지지를 주며 "힘 내"야지 "발목을 잡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