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과 대만이 어떠한 형식의 공식왕래와 군사련계를 가지는것을 견
결히 반대한다
2017년 07월 18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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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오늘 정례기자회를 사회했다고 한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 7월 14일, 미국국회 하원은 “2018재정년국방권한수여법안”을 심의, 통과했는데 그중 미국 국방부장이 미국과 대만의 군함이 상호방문 가능성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중국은 줄곧 미국과 대만이 어떠한 형식의 공식왕래나 군사련계를 가지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 국회 하원이 심의 통과한 “2018년재정년국방권한수여법안”은 미 국방장관이 국회에 보고를 제출했는데 미국과 대만 군함의 상호방문에 대해 가능성평가를 해달라는 소극적내용이 포함되였다. 관련 사항은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과 중미 3개 련합공보원칙에 위배되며 중국내정을 간섭하는것으로 중국측은 이미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반드시 다시한번 강조해야겠다. 중국측은 일관적으로 미국과 대만이 어떠한 형식의 공식왕래나 군사련계를 가지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우리는 미국측이 상술한 법안 관련조목의 엄중한 위해성을 분명히 하고 관련 조목을 포함한 법안이 법으로 통과되게 해서는 안되며 력사의 수레바퀴를 돌리지 말고 중미협력의 전반국면에 손해를 주지 말것을 촉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