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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눈물로 가득한 그녀의 청춘, 한국 91세 위안부 별세

2017년 07월 25일 13: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경기도 광주시의 한 “위안부” 양로원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일본군 강제징용을 받은 “위안부” 김모가 23일 병환으로 인해 향년 91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로써 한국정부에 등록된 238명의 “위안부”중 건재한 사람은 37명으로 감소되였고 대다수 “위안부” 생존자는 80, 90세 로인이라고 한다.

김모는 한국 강원도 평창에서 태여났고 17세에 일본의 강제징용으로 “위안부”가 되였으며 중국 동북의 길림성으로 끌려갔다. 그후 3년간 그녀는 7차례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미국 국회 상원 마이크 혼다의원이 2007년 2월 “위안부” 관련해 개최한 한차례 청문회에서 김모는 증언을 제공하여 용감하게 자신이 2차대전시기 일본군에게 “위안부”로 강제징용된 침통한 경력을 서술했다.

김모의 별세소식이 알려지자 여러명의 한국정부 관원들이 찾아가서 애도를 표시했다. 한국 한 외교관원은 외교부 장관 강경화는 김모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2년 7월, 일본정부는 한차례 보고를 통해 2차대전시기 일본정부의 위안소 경영관리를 승인했고 “위안부”들이 주요하게 일본, 조선반도, 중국대륙과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에서 왔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최근년래 일본 우파세력이 고개를 들면서 부분 정객들은 “위안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있다.

“위안부”문제는 수십년간 한일관계의 발전에 걸림돌로 되고있다. 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정부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최종”, “되돌릴수 없는” 협의를 달성했다고 갑작스레 선포했다. 일본은 10억엔(인민페 6000만원)의 “치유금”을 출자했으며 한국측이 한국주재 일본 대사관앞에 세워진 “위안부” 조각상을 철거하고 국제장소에서 량측이 “위안부”문제로 서로 지적하지 않을것을 요구했다.

이 협의는 한국에서 쟁의를 불러일으켰고 많은 사람을은 일본측이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고 “치유금”으로는 수해자들의 아픔을 보상할수 없으며 “위안부”조각상은 한국 민간단체에서 철거를 견결히 거부하고있다고 밝혔다. 문재인은 대통령으로 당선된후 일한 “위안부” 협의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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