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군대가 지부티에서 보급기지를 건설하는것은 중국과 지부티 량국 정부가 우호적 협상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료해에 의하면 지부티 주둔 중국인민해방군 보급기지 설립 및 부대 출정식이 11일 광동 담강 모 군항부두에서 거행되였다고 한다.
경상은 유엔안보리사회 관련 결의에 따라 중국은 2008년부터 호위편대를 아덴만과 소말리아해역에 파견해 호위항행임무를 전개했으며 임무 수행과정에서 장병들의 휴식과 식품, 석유보급 등이 많은 실질적인 어려움에 봉착해 지부티측에서 여러차례 중국 호위함대에 후근보장을 제공했었다고 소개했다.
경상은 중국군대가 지부티에서 보급기지를 건설한것은 중국과 지부티 량국 정부가 우호적인 협상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기지의 건설 및 사용 투입은 중국측이 아덴만과 소말리아해역에서의 호위항행을 보다 잘 수행하고 인도주의구조 등 국제의무를 리행하고 지부티의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데 유리하며 중국측이 아프리카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보다 큰 기여를 하는데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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