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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7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길림시홍수방지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13일부터 14일까지 길림성 중동부지역에서 보편적으로 폭우가 쏟아져 홍수재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홍수재해로 18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실종되였으며 전이된 인구가 11.4741만명이 된다.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길림시 하류수세가 보편적으로 상승되였으며 엄중한 홍수가 발생했다. 길림시에서 서란시를 제외한외 기타 현(시)구, 개발구는 모두 부동한 정도의 재해를 입었으며 그중 비교적 엄중한것은 영길현과 풍만구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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