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배가): 중앙기상대는 7월 10일 18시에 계속하여 고온황색조기경보를 발령했다. 7월 11일 낮에 화북중남부, 황회, 서북지역 동부, 내몽골서부, 감숙중서부, 신강 남강분지 사천분지, 호북서부 및 절강중남부, 복건, 강서동부 등 지역에 섭시 35도이상의 고온날씨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중 화북중남부, 하남북부, 산동북부, 내몽골서부, 감숙서부, 녕하, 산서 서남부, 섬서관중지역과 남부, 절강남부, 복건동부 및 신강 남강분지 등지역의 부분적 지역은 최고기온이 섭씨37-39도에 도달하고 국부지역은 섭씨40도를 넘을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 손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고온날씨는 올해 이래 범위가 가장 넓은 고온으로 7일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여 9일에 이르러 북방 9개 성(직할시, 자치구)에 집중되였다. 향후 10일간 북방 고온날씨범위는 계속하여 확대될것이다. 신강, 내몽골중서부, 서북지역 동부, 화북, 황회북부 등지에는 58일동안의 섭씨 35-38도의 고온날씨가 이어지고 국부지역은 기온이 섭씨 40도좌우에 달할것이다. 남방지역은 향후 10일간 장회, 강남대부분, 화남동부에 4-6일간의 지속성 고온날씨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중 강남동부, 례하면 절강에서는 7-9일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
손군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고온날씨특점은 지속시간이 길고 국부강도가 크지만 력사 동시기에 비하면 너무 강한것은 아니다. 북방은 맑고 더울것이며 남방은 후덥지근함이 위주일것이다. 손군은 이번주 수요일(7월 12일)에 복날이 시작된다고 하면서 대중들은 가급적이면 오후 고온시간에 로천행사를 피하고 꼭 외출해야 할 때에는 양산, 모자를 챙기고 물을 많이 마시며 일과시간을 잘 지키고 수면을 보장하며 필요할 때에는 일부 상용 피서강온약품들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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