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올해 상반년 우리 나라는 대외무역발전의 추세가 량호하고 수출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으며 대외무역발전의 품질과 효익도 뚜렷이 제고되여 다음단계에 계속 ‘안정’을 유지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주었다. 당면 각지, 각 부문에서 어떤 관련 정책과 조치를 취했는가? 대외무역기업은 어떻게 다원화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가? 대외무역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는 면에서 어떻게 힘써야 할 것인가? 기자는 이와 같은 문제를 둘러싸고 중경, 상해 현지에서 취재했다.
개방통로 날따라 많아지고 통관효률 날따라 높아져
필리핀에는 종려나무, 해변백사장,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질주하는 중경력범오토바이도 있다. 올해 상반년 중경력범오토바이 수출은 20% 성장했는데 필리핀이 주요성장점으로 되였으며 년간시장점유률은 4000만딸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경력범실업집단 수출입회사 부총경리 주소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몇년간 국가에서 출범한 관련 정책이 기업에 아주 큰 신심과 조력을 주었다.” 산간도시 중경은 내륙에 위치하여 중경사람들의 대외개방 생각은 한때 큰 산과 강들에 의해 격리되였다. 중경력범을 실례로 들면 지난날에는 오토바이수출은 오직 하천과 바다 련합운수의 한개 길 밖에 없었으며 속도가 느리고 주기가 길었다. 몇년전 중국-유럽 화물렬차(중경)의 운행으로 대다수 기업들에은 새로운 선택이 있게 되였다.
“중경 남향통로의 건설은 우리가 국경무역을 전개하는 데 대량의 시간을 절약해주었다. 개방통로가 날따라 많아지고 수출절차가 날따라 간편해져 우리가 ‘대외진출’하는 길이 날따라 원활해졌다.” 주소남은 수출검험검역면에서 정책과 절차의 혁신을 통해 효률이 제고되였으며 비용감면으로 기업원가를 실제적으로 낮춰주었다고 소개했다.
중경대외경제무역집단도 혜택을 보았다. 이 집단의 부총경리 주재아는 “중경의 동쪽과 남쪽 등 개방통로와 개방통상구를 통해 우리는 먄마 등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건축재료, 전기기계제품 수출을 추동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의 다국전자상거래는 이미 전국 27개 성들에 1400여개의 오프라인 체험매장을 개설했다”고 소개했다.
언급할만한 것은 상반년 중경의 수출화물차량에는 동남현 농산물인 레몬이 첨가되였다는 것이다. “동남 레몬은 정말 대단하다. 상반년에 멜버른 북구 식품음료전시회, 2018년 중로박람회 등 국제 지명전시회에 참가했다. 브랜드 영향력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면서 올해 10만 동남레몬재배호들의 소득증대에 힘있는 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주재아는 집단이 현재 본토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돕고있으며 앞으로 더많은 중경특색제품의 수출과 중소대외무역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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