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개월 전국재정수입 동기대비 10% 성장… 감세, 비용감축 정책 효과 점차 드러나
2018년 08월 14일 14: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려휘): 재정부가 발표한 수치가 보여준 데 따르면 7월분 전국 일반성 예산수입이 1조 7461억원으로 동기대비 6.1% 성장했다. 그중, 중앙일반공공예산수입은 8607억원으로 동기대비 11.4% 성장했다. 전국일반성공공예산수입 가운데서 세수수입은 1조 6081억원으로 동기대비 11.4% 성장했고 비세수수입은 1380억원으로 동기대비 31.8% 하락했다.
1월-7월 루계로 보면 전국일반성공공예산수입은 12조 1791억원으로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재정부 책임자는 이렇게 분석했다. 1월-7월 루적 재정수입의 증폭은 상반기보다 0.6%포인트 늦춰졌는데 이는 주요하게 제조업, 교통운송업 등 업종 및 농산물 등 화물 부가가치세 세률의 하향조정, 및 7월분 처리한 부분적 선진제조업, 현대봉사업과 전력망기업 부가가치세의 기말공제 세금환급, 반환 등 감세와 비용감축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