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출입경검사검역구에 따르면 훈춘시가 국가질기술감독총국으로부터 "국가급 수출식품농산물 품질안전 시범구"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길림성에서 열번째로 국가급 수출식품농산물안전시범구로 되였다.
최근 훈춘시는 국가수출 품질안전시범구 건설요구에 엄격히 준해 농산물질안전 표준화체계, 농업화학투입품 통제체계, 전염병검사통제체계, 품질안전 소급(追溯)체계, 품질안전 감시평가경보체계, 기업품질안전 성실신용체계와 다원화 국제시장체계 등 관리체계를 수립, 완벽화하고 독성농약 판매와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해 표준화 생산수준이 뚜렷이 향산됐다.
업계에 따르면 2008년부터 국가질기술감독총국에서 "수출식품 경쟁력 향상 공사"를 실시한후 10여년의 발전을 거쳐 훈춘시는 이미 정부가 주도, 농촌합작사가 감당하고 검사검역부문에서 기술지도하고 전 시 각 부문이 공동으로 이 공사를 추진하는 구조를 형성했다. 또 출국로무일군들이 귀향창업에 투신해 셀렌사과배 기지면적을 부단히 넓히고 과학기술을 전면 보급했으며 농민들의 수입을 지속적으로 높였다. 이번 "국가급 수출식품농산물 안전시범구"칭호 획득은 연변지역 셀렌사과배 브랜드의 일반화를 촉진할뿐만아니라 훈춘농산물수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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