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농촌상업은행 기업 융자난 해결
2년간 대부금 6000만원 조달
2016년 10월 11일 09: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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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훈춘농촌상업은행은 훈춘화서인삼산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와 실속있게 합작을 추진하고 투자견인을 유지하여 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한것으로 알려졌다.
료해한데 의하면 훈춘화서인삼산업생물공정주식주유한회사는 전문적으로 인삼생물원료중간체,인삼다기능식품,생물항균소독,인삼무공해제품,인삼영양활성화제품 등을 연구개발,생산 및 판매하는 주주제 민영기업이다.지난해초,시장수요에 따라 생산규모를 확대하여 새로운 가공생산설비를 구입한 결과 자금난을 초래해 경영형편이 어려워 인삼원자재구입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였다.시장기회와 발전기회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시점에 훈춘농촌상업은행을 자문했는데 당일,지도자와 관계자들이 회사를 방문해 인삼산업과 발전방향에 대해 료해한후 3000만원의 대부금을 적시적으로 조달했다.회사는 비로소 은행의 자금공급을 받아 원자재,제품과 재고상품 등을 활성화시킴으로써 2015년말 판매수입이 2014년에 비해 근 7000만원 증가했으며 순리익은 1000만원 가까이 증가했다.
훈춘화서산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 대표 림휘는 “훈춘농촌상업은행의 신용대출 지지를 통해 향후 기업발전에 영향주는 거대과학과 중요한 기술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회사산업이 규모우세에서 기술우세로의 전환에 이바지하였습니다”라며 훈춘농촌상업은행의 장기적인 자금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훈춘화서산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는 훈춘상업은행과 합작한 2년간 신용대출자금 총 6000만원을 조달받아 현재 회사자산총액 근 4억원,순자산 2.5억원에 달해 경영규모와 경영성과가 장족의 발전을 가져온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