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알곡총생산량이 138.5만톤을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연변주농업위원회에서 일전 피로했다.
연변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 알곡재배면적은 573.2만무에 달한다. 그중 옥수수재배면적이 311.7만무, 콩재배면적이 186.4만무, 벼재배면적이 63.9만무, 감자재배면적이 9.5만무이다. 11월 5일까지 전 주 알곡작물수확이 전부 결속되였는데 올해 연변주 알곡총생산량은 138.5만톤을 초과할것으로 추산되여 지난해보다 조금 높으며 사상 최고치를 창조할것으로 전망된다.
연변주농업위원회는 올해 연변주가 봄철 저온랭해로 봄파종이 10일가량 지연되였지만 후기에 기온이 상승하고 강수가 충족하고 농업부문에서 조숙조치를 취한 까닭에 농작물생장이 가속화되였다고 밝혔다. 가을철에 들어서서는 연변주에 서리가 비교적 늦게 내리면서 농작물성숙에 유리했고 특히 가을철에 지속적으로 기온이 비교적 높고 강우가 비교적 적어 가을걷이 기계화작업, 교통운수, 알곡저장안전 면에서 조건이 유리했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주적으로 가을걷이에 벼수확기 1406대, 옥수수수확기 2261대, 뜨락또르 5만 253대가 투입되였고 다구역작업수확기 305대를 인입하면서 주적으로 투입된 수확기총동력이 지난해보다 40%가량 늘어났다. 또한 농기계기술봉사대가 가을걷이 현장에서 농기계보수를 해주어 농기계의 정상적작업을 담보하는 등 각 현, 시 관련 부문의 노력으로 알곡수확이 무난히 끝났다(현진국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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