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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새로운 발전기회로 새 출발선에 성큼

2013년 08월 29일 09: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안순,리경호 등이 해당인사들과 함께 전시장을 돌아보고있다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가 28일 오전,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됐다.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와 길림성상무청, 길림성경제합작국, 길림성무역추진회, 길림성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정부에서 주관한 이번 상담회는 "합작플랫폼을 구축하고 민족특색을 전시하며 지역합작을 돌출히 하고 호혜상생을 탐색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두만강지역에 립각하고 세계 여러나라들에 낯을 돌리며 개발 합작에 힘써 함께 호혜발전하는것"을 취지로 했다.

연길시정부 강호권시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상담회 개막식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인 리경호가 열정에 넘치는 축사를 올렸다.

리경호주장은 축사에서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지금까지 이미 8회째 지속돼 오고있는데 날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있고 참가하는 기업들도 늘고있으며 합작범위도 넓어지고 성과도 풍성해져 이미 동북아세아지역의 중요한 국제합작플랫폼과 이름있는 브랜드전시회로 성장해 나가고있다고 지적, 특히 "중국두만강지역합작개발계획요강"과 길림성의 "장길도"전략의 깊이있는 실시 및 중국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가동건설과 함께 중국두만강지역 합작개발은 새로운 력사시기에 들어섰으며 연변의 발전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출발선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리경호주장은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를 통해 연변은 각 나라와 자역사이의 료해를 증진하고 발전기회를 함께 공유하며 실속있는 합작을 추진하고 호혜공영을 탐구하여 연변의 쾌속발전과 동북아합작번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경제무역전시상담, 투자합작, 국제경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4개 테마별로 펼쳐졌는데 실내국제표준전시부스 120개와 실외 전시류 부스 180개를 포함해 도합 300여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됐다. 상담회에는 20여개 국가와 지구의 8000여명의 상공인이 참가하였는데 전시류 상공인이 1500여명, 바이어 3000명, 투자상담상공인이 1500명, 고찰상인 2000명이 포함되며 해내외 귀빈100여명과 해내외보도매체기자 100여명도 참가했다.

3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상담회는 제품전시,투자무역상담,투자환경설명회,포럼,대상체결의식,문예공연,골프우의경기,장백산 및 주내관광 등 20여개 상담회내용과 활동들로 다양하면서도 폭넓게 펼쳐진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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