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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작업 고조… 이미 13.9만헥타르 수확

2013년 10월 14일 10: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내 각지에서는 날씨가 좋은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옥수수, 벼 등 주요알곡작물수확을 다그쳐 가을걷이작업이 고조에 들어섰다.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당지부 서기 김광수의 소개에 의하면 밭 120헥타르, 논 30헥타르를 부치고있는 수구촌은 현재 밭의 알곡작물을 40%가량 수확했는데 그중 콩은 이미 전부 수확했다. 벼가을은 절반이상 완수한 상황이며 이제 한주 정도면 전반 가을걷이작업이 끝나게 된다.

밭 200헥타르, 논 150헥타르를 부치고있는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은 현재 벼 40% 정도 가을했는데 4,5일간이면 전부 마무리할것 같다고 이 촌 당지부 서기 김순철이 전했다. 한편 이 촌 옥수수수확은 지난 10월 12일부터 시작되였는데 월말이면 끝나게 된다고 한다.

훈춘시 반석진에서 전문농장을 경영하고있는 리송철씨는 올해 밭 138헥타르, 논 35헥타르를 부쳤는데 현재 각기 5분의 1, 3분의 1 가량 수확했다. 그에 따르면 밭수확작업은 11월 중순, 논수확작업은 열흘 정도면 끝나게 된다.

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10월 11일까지 전 주 총수확면적은 13.9만헥타르로서 총경작지면적의 37.1%를 차지한다. 그중 콩수확면적이 9.9만헥타르로 재배면적의 80%, 벼수확면적이 0.8만헥타르로 재배면적의 20%, 옥수수수확면적이 3.1만헥타르로 재배면적의 15% 이상 차지했다.

한편 주농업위원회는 올가을 수확진도가 지난해 동기보다 량호하지만 개별적 촌, 툰과 농가들이 기계수확만 믿고 가을걷이를 차일피일 미루는 현상이 존재하는데 날씨변화를 밀접히 주시하면서 과학적으로 알곡작물수확시간을 배치할것을 주의주었다(현진국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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