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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고정자산투자가 증가세를 나타내고있는 가운데 1월부터 9월까지 전 주 고정자산투자가 750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6.4% 증가했다.
주적으로 투자가 3000만원 이상 되는 대상 850개를 실시하였다. 그중 건설중에 있는 대상이 255개에 달하고 새로 실시한 대상이 595개에 달한다.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 275개를 실시하였는데 그중 건설중에 있는 대상이 160개에 달하고 새로 실시한 대상이 115개에 달한다. 투자가 10억원 이상 되는 대상 30개를 실시하였는데 그중 건설중에 있는 대상이 21개에 달하고 새로 실시한 대상이 9개에 달한다.
9월까지 실시한 크고 작은 대상가운데 투자가 3000만원 이상 되는 대상 446개가 생산을 가동하였으며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 93개가 생산을 가동한 상황이다.
10월에 새로 가동한 투자가 1억원이상 되는 대상은 연변신흥공업구 금강산조선족배추김치대상, 연길 현대국제성대상, 도문 성예기계자동차주조물대상, 세운공업무역복장생산대상, 중흥수산회사 수산제품가공대상, 돈화시 남호공원건설공사, 향수수리중추공사 등이다.
투자가 1억원 이상으로 새로 생산을 가동한 대상은 연변대학교수청사대상, 연변성신콩크리트유한회사 기술개조대상, 길림오동집단 력원제약 신공장구역건설대상, 훈춘구아연백쇼핑쎈터 등이다(박정일 기자).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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