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9회 중국―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개막식이 결속된후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연변주 주장 리경호가 선후하여 연변의 형상전시부스와 기업전시부스를 순회관람했다.
6호 전시부스에 위치한 연변형상전시부스에서는 아름다운 퉁소소리가 울려퍼졌고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소녀들이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래빈들을 맞고있었다. 형상포장을 통해 연변형상전시부스는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각 현, 시와 장백산삼림공업그룹을 널리 선전했다.
장안순, 리경호는 연변형상전시부스에서 연변의 정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변의 전시부스는 396평방메터에 달했는데 제8회보다 180평방메터 증가되였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정부 사업일군과 전시 참가기업을 합쳐 도합 500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고 중점적으로 각항 상무일과 포럼 등 20여개 활동에 참가했으며 층차가 높고 실력이 막강하며 유명하고 투자의향이 뚜렷한 상공인을 도합 1620명을 초청했다. 장안순은 박람회를 기회로 연변의 건설성과와 형상을 집중적으로 선전해 연변의 개발개방 수준을 일층 제고해야 하며 자체 브랜드를 막강하게 키워 “브랜드 전략”을 실시해 우수제품, 유명제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리경호는 전시참가사업을 잘해 이번 박람회에서 실효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안순, 리경호는 연변기업 전시부스를 순회관람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주의 길림자흠초원약업그룹유한회사, 연변단화산진식품유한회사 등 10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고 이런 기업에서는 전부 특별포장을 통해 연변의 유명하고 우수하며 독특하고 새로운 제품을 전시해 전시부스에 중국 조선족의 정취가 흘러넘치도록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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