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3년간에 새롭게 가동한 건설대상이 969개에 달했다.
연길시에서는 공업강시의 전략을 추진하면서 연길기술산업개발구, 연변신흥공업집중구를 중심으로 대량의 신 대상을 기획하고 실시한데서 3년간 연길시의 대상건설은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있다.
개발구를 신대상건설의 핵심구역으로 IT산업단지, 식품산업단지, 에너지공업단지, 인삼산업단지, 생물공정단지를 조성하고 대상봉사를 강화하며 천방백개로 투자유치에 진력한데서 현재 2개 개발구는 산업특색이 선명하고 봉사기능이 완벽하며 대상결집작용이 뚜렷한 공업대상집중구로 되였다.
특히 개발구를 중심으로 "040뒷심프로젝트"를 실시한후 3년간에 버드와이즈인베브맥주공장, 한정인삼 등 40개의 중점공업대상이 가동되였고 고정자산투자액이 240.2억원에 달하였다. "050기초프로젝트"를 실시한후 3년간에 중국조선족민속원, 인민체육장 등 50개 중점기초시설대상이 실시되였으며 하남열공급망건설, 온난주택건설, 연길정수공장, 조양천오수처리공장 등 "020민생프로젝트 "대상이 실시되였다. 3년간에 "040뒷심프로젝트", "050기초프로젝트", "020민생프로젝트" 등 3대 주력 프로젝트를 통한 신 가동대상이 도합 969개에 달하였는데 그중 1억원이상 투자대상이 109개에 달하였으며 고정자산투자는 년간 30%이상씩 증가하였다.
이외 연길백화청사, 천성쇼핑광장, 등 중점상업류통기업에서는 백화청사 백리성대상, 만원농부산품도매시장 등 대상이 가동하였고 연룡도구역 핵심상업권형성을 위한 상업대상 12개가 가동되였다.
"관광흥시"를 목표로 한 관광대상개발도 성과적이다. "아리랑빙설관광절", "모아산등산문화절" 등 관광경축행사가 가동되였고 중 러 조 3국 관광선로가 개통되였으며 연길-평양-금강산전세기관광, 연길-러시아해삼위, 연길-한국제주도 연길-청주전세기관광이 시작되였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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