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상담회로 략함)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연길 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거행된다고 26일에 있은 관련 소식공개회에서 주정부 대변인이 선포했다.
주정부, 성상무청, 성경제합작국, 성무역촉진회, 성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정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합작플랫폼구축, 민족특색전시, 지역협력부각, 호혜상생도모, 공동발전추진”을 주제로 하면서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 선도구건설 등 개념과 내용을 중점적으로 부각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상담회는 이왕과 달리 회의격식이 높아지고 상공인구성과 전시장설치도 보다 최적화되였으며 회의내용이 보다 풍부하고 실질적인 특점을 갖고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모두 342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되며 전시, 회의에 참가하는 국내외 상공인이 8000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그중 전시참가 상공인이 1500명, 구매상이 3000명, 투자상담 상공인이 1500명, 고찰상인 2000명이며 참여하는 나라와 지구는 20여개에 이를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는 또 상업무역전시상담, 투자전시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4개 테마로 20여가지 계렬행사를 거행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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