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인당 수입 성내 1위
인당 가처분소득 도시 2만원 농촌 1만원
2013년 08월 01일 10: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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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국가와 성의 관련 부문에서 심사 및 공시한 수치에 따르면 2012년 연길 도시주민과 농촌주민의 인당 수입이 평온한 오름세를 유지하여 전 성 42개 현, 시에서 계속해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2012년 연길시 도시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2만 2013.35원으로 전년 대비 12.56% 상승, 농촌주민의 인당순수입은 1만 40.93원으로 12.04% 뛰여올라 각각 2만원, 1만원을 돌파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도시주민의 가정 인당 가처분소득은 년평균 10.8% 증가했고 농촌주민의 인당 순수입은 년평균 10.4% 성장했다.
주민들의 수입이 날로 늘어나면서 소비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도시, 농촌 주민의 생활질과 소비구조도 부단히 개선되였다. 2012년 도시주민의 인당 소비성지출은 1만 7946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15.6% 증가, 그중 교통과 통신 지출은 지난 동시기보다 44.6% 뛰여오른 2784원이고 교육문화오락서비스지출은 2017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25.9% 증가했다. 농촌주민의 인당 소비성지출은 6129원으로 동기 대비 11.7% 성장, 그중 주택지출은 지난 동기 대비 18.1% 증가한 619원, 복장지출은 540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도시의 엥겔지수는 30.2%로 전국의 초요사회목표보다 9.8% 낮고 도시주민소비구조도 발전형과 향수형으로의 발전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