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단어가 항상 오늘 중국의 개혁을 묘사하는데 쓰이고있다. 하나는 난관극복기(攻坚期)이고 다른 하나는 심수구역(深水区)이다. 전자는 “어렵다는 난”자를 의미하고 후자는 “위험할 험”자를 대표하고있다. 지금 이 시기에 인민이 가장 기대하는것은 무엇이고 개혁이 가장 수요하는것은 무엇일가?
“당전 개혁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각별히 간고하고 모두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다. 바로 이 시기에 사기를 진작시켜 한꺼번에 해결하지 못한채 앞뒤를 가리고 두려워서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전진하지 못할뿐더러 지금까지 해놓은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습근평총서기의 이 말은 조금만 늦추어도 가버리는 시간 창구를 지적해주었고 또한 정의를 위해 뒤돌아보지 않는 감당 용기를 말해주었으며 진보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이런 관건시각에 어떠한 정신태도로 개혁을 밀고나가는가 하는것이 국가의 미래를 직접 결정한다는것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35년 개혁개방은 그 영향이 전에 없었고 성과가 세인이 주목한다. 중국을 력사의 새 높이로 밀어올렸을뿐더러 중화민족을 그 어느때보다 부흥의 꿈에 접근하게 했다. 이런 시기일수록 “성공을 눈앞에 두고 실패하는” 위험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 세계를 돌아보면 일부 나라의 “중등수입함정”의 전례가 멀지 않고 중국은 짧은 “쿨에지번영”뿐이라는 목소리도 들리고있다. 국내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개혁의 용기를 상실하고 심지어 “개혁피로증”에 걸렸다고 근심하고있다. 이런 비관적인 론조에 대해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방심해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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