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주항대팀이 11월 9일, 2013년 아시아축구련맹침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한국 서울FC팀과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달 1차전 서울 원정에서 2대2로 비겼던 광주항대팀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는 중국 축구클럽사상 24년만에 재차 아시아에서 우승한 팀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