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전원회의, 력사선택으로 항로 밝혀(개혁 전면 심화•결책편)
본사기자 피수의 주검홍 륙아남
2013년 11월 08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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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가 래일 개막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설계도가 펼쳐지게 된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에 직면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나아가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현대화 국가를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새로운 력사출발점에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더욱더 개혁의 계통성, 총체성, 협동성에 력점을 두고 사회주의 시장경제, 민주정치, 선진문화, 조화사회, 생태문명을 다그쳐 발전시키며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강, 제도의 자신감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오늘부터 본지는 “개혁 전면 심화 계렬 술평”란을 설치하게 되니 독자들이 주목하기를 바란다.
또 한차례 3차 전원회의를 맞이하게 되였다.
황금가을날 북경에서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가 열려 수많은 황금빛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였다.
또 하나의 력사의 금자탑이 솟아오르게 되였다.
관건적인 시각,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가 웅위로운 설계도를 재차 그려 개혁의 관건적인 발걸음을 추동하게 된다.
35년의 개혁을 돌이켜보노라면 당중앙은 3차 전원회의를 7차 소집했다. 11기 3차 전원회의에서 17기 3차 전원회의에 이르기까지 3차 전원회의마다 당중앙은 력사의 파도속에서 과감히 선택하고 과학적으로 포치하면서 개혁으로 하여금 대활보로 전진하도록 이끌었다.
일곱번의 3차 전원회의는 7개의 력사적인 등대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여덟번째 3차 전원회의는 기필코 중국개혁발전의 항로에서의 새로운 등대를 세우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