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오스트랄리아 총독 코스그로브 회견
2017년 03월 24일 12: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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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베라 3월 23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으로 3월 23일 오후 캔베라 총독부에서 오스트랄리아총독 피터 코스그로브를 회견했다.
리극강은 먼저 코스그로브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의 친선은 끊임없이 심화되고 각 령역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 서로 존중하고 서로 평등하게 대하면서 실무협력의 공간을 확장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며 량국관계 발전으로 하여금 발전이 량측 인민을 위해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게 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평화와 안정이 없으면 인민의 안녕과 행복이 있을 수 없다. 당면의 형세에서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지역안정과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글로벌화행정을 추동하는 동시에 글로벌관리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하며 보호주의를 공동으로 반대하면서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용의가 있다.
코스그로브는 리극강총리의 오스트랄리아 방문을 환영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스트랄리아와 중국은 모두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이다. 최근년간 량측 고위층의 래왕이 밀접하고 대화가 지속적으로 심입되였으며 지방, 인문 등 교류성과가 풍성하다. 오스트랄리아는 중국경제의 강력한 성장을 원하고있으며 오스트랄리아가 그속에서 리익을 볼것이라고 믿는다. 오스트랄리아는 량국 각급별, 각령역의 래왕과 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오스트랄리아와 중국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