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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2일,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조건명은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에서 사업보고를 진술했다. 대표위원들이 종이판 보고를 받았을 때 보고 첫페지에 선명하게 인쇄된 바코드를 한눈에 확인할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가 처음으로 사업보고 첫페이지에 바코드 인쇄를 시도한것이다”라고 최고인민검찰원 판공청 책임자가 말했다. 올해 보고중 뉴미디어, 신기술의 사용은 사람들의 귀와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첫페지를 포함해 보고의 부동한 위치에는 총 16개 바코드가 인쇄되여있는데 H5 동영상뿐만아니라 대표위원들이 자기 이름만 입력하면 자신이 제출한 건의의 시간, 지점, 내용, 수량 등 정보를 획득할수 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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