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차례 조사에 의하면 한국 10대 재벌그룹중 자녀 재계통혼이 30.3%에 달하고 정략결혼이 약 20%에 달한다고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조사기구 “지도자네트” 수치를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10대 재벌그룹 310명의 가족성원들중 94명이 재계통혼을 했다고 한다.
“지도자네트” 인원은 “통혼은 상업 영향력을 강화하는 제일 빠른 경로이고 상업의 구성부분으로 간주되고있다”고 말했다.
수치에 따르면 금호한아그룹 재계통혼률이 제일 높았는데 41%의 가족성원이 통혼한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이 그뒤를 이어 40%, LG그룹은 36.8%, 두산그룹은 36%, 삼성그룹은 32.3%이다. 그중 삼성 창시자 리병철의 딸이자 현임 삼성그룹 회장 리건희의 누님인 리숙희는 LG그룹 창시자 구인회의 셋째 아들 구자학과 결혼했다.
재계 및 정계와의 통혼에서 10대 재벌그룹 310명의 가족성원중 46명은 관료가정과 통혼해14.8%를 차지하고 14명은 정계가정과 통혼해 4.5%를 차지했다.
관료가정과의 통혼중 한화그룹의 비례가 제일 높다. “지도자네트” 수치에 따르면 한화그룹 60%의 가족성원은 관료가정과 결혼했고 한진그룹, 효성그룹, SK그룹의 이 비례는 모두 20%를 초과했다.
통혼외에 10대 재벌그룹 310명의 가족성원들중 나머지 50%는 통혼을 하지 않았다. 례를 들면 리건희의 장녀 리부진의 남편은 바로 일반인이다. 1999년 8월, 리부진의 결혼상대는 당시 삼성의 일반직원 임우재로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이 혼인은 15년만에 끝났다.
현재,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그룹 실제 운영자 리재용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에 련루돼 수감되였고 리부진은 외계로부터 권력진공을 채워줄 사람으로 인정받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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